딸아이가 미술공부를 시작했어요.
미술학원에서 그린 소묘라며 카톡으로 몇컷 보내오네요.
기회란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것이라고 말해주고 있지만
이만큼 살다보니 그렇지 않을 때도 많네요.
다음주에는 가고 싶은 대학에 탐방을 가보자고 하네요.
마음가짐이 달라진다고 하면서~~
뭐가 되고 싶니? 물으니 방송그래픽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고비가 올때마다 지치지 않길 바라며 방학특강을 하고 있는 딸에서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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