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햇고구마로 아침식사 준비했어요.

신데렐라언니 2014. 8. 22. 20:24

 

아이들 개학하고 나니 아침식사가 많이 신경쓰이네요.
영양생각해서 골고루 정성껏 준비했는데.. 먹는둥 마는둥 기운빠지네요.
마트에 가니 색깔이 예쁜 가을 햇고구마가 나왔네요.
반갑고 너무 맛나보여서 한박스 구입해 배달시켰답니다.

 

뭐해서 아침식사를 준비할까 고민하다~~
쪄서 우유랑 주었는데, 햇고구마 넘 맛있어서 잘먹네요.
욕심을 많아 한박스 구입했는데, 주말에는 맛탕을 만들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