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모처럼 만들어본 어설픈 핫케익

신데렐라언니 2014. 5. 2. 23:17

모처럼 만들어본 어설픈 핫케익^^

샌드위치 휴무<< 간만에 모처럼 긴 휴식시간을 갖게 되었다.

울 막내,,엄마가 학교갔다오면 간식만들어 놓고 기다리는게 소원이란다..

마음이 왠지 짠하다.

그래서 모처럼 만들어본 핫케잌,,매일 하던 솜씨가 아니라 정말 두껍게 구어졌다.

그래도 엄마가 해준 간식이라면 맛나게 먹는다.

학교에서 있었던일을 종알종알 얘기하며!!

뜻박의 참사로 참으로 우울한 4월이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인만큼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깨닫고 더욱 하루하루 사랑하며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