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 호수 레이크루이스
로키여행중 가장 인상깊고 아름다웠던 곳! 레이크루이스.
로키산맥에 위치한 밴프 국립공원 안에 있는 세계 10대 절경 가운데 하나인
너무나 아름다운 호수 레이크루이스 (Lake Louise).
로키산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만든 호수.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
초록의 비현실적인 호수와 병풍처럼 둘러쌓인 돌산의 만년설 그리고 아름다운 호텔.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이다.
호숫가에 설치되어 있는 망원경으로 멀리 보이는 돌산에 있는 화석자국을 볼 수 있고
보트도 탈수 있다.
바로 호수 옆에 있는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레이크루이스에 오면 이 호텔에 꼭 들러봐야 한다는...
유럽풍 궁전같은 우아한 건물. 고급스러운 호텔로 호텔 자체가 관광명소.
가이드가 화장실이라도 꼭 가보라 권한 호텔로
호텔 로비쪽과 이쁜 커피숍만 가봤지만 너무나 고풍스럽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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