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벤쿠버 스텐리파크(Stanley Park)
신데렐라언니
2018. 5. 28. 11:42
벤쿠버 스텐리파크(Stanley Park)
밴쿠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아름다운 도시공원인 스탠리 파크(Stanley Park)
벤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공원으로 언제나 사람이 많은 곳으로 1888년에 개장했다.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의 세련된 도시 풍경 속에서 멋진 녹색의 오아시스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이다.
120만평 부지에 아름다운 해변과 산책로, 해안선을 따라 있는 조깅코스, 자전거코스
그리고 캐나다 최대의 수족관 벤쿠버 아쿠아리움이 있다.
또한 스텐리 파크는 잉글리쉬베이라는 해변과 이어져 있고
그 사이에 야외 수영장이 있어 여름엔 바다를 보면서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도심의 바로 옆에 있는 공원이라 교통이 편리하고
공원을 투어할 수 있는 관광마차를 운행!
너무 커서 걸어서는 다 보기가 힘들다는...
나는 벤쿠버하면 고층빌딩과 스텐리파크와 잉글리쉬베이가 떠오르고
현대적인 높은 빌딩과 빌딩 사이로 보이는 눈 덮인 그라우스산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 잉글리쉬베이가 정말 인상깊게 남아있다.
잉글리쉬베이에서의 불꽃놀이도 유명하다는데 아쉽게도 보지는 못했다.
- 라이온스게이트브릿지. 길고 멋진 다리로 야경도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