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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소형이사 신나는 이삿날

신데렐라언니 2017. 2. 22. 17:21






대학입학하자마자 자취를 시작했앴고,
졸업하고 나서 취직을 했고,
회사와 좀 가까운데 원룸을 구했었죠.

그때 당시에 이사업체를 처음 이용해봐서,
어리버리 했었던것 같아요.








없어졌던 물건들도 많이 있었고,
이사업체 직원분들이 많이 서투른건지
너무 짜증이 나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얼른 끝냈던 것같아요.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운좋게 더 좋은 곳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고민이 됐던건,
역시나 이사업체였어요.






며칠동안 머리가 아프게 고민하던 끝에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서 술한잔하고
이런저런 얘기끝에 친구가 추천해주더라구요.

자기도 한번 딱 이용해봤는데,
잘해주셔서 괜찮았었다고, 추천해줄만 하다 해서
연락드렸죠.






이사당일날,
추천받아도 이삿날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해서
신경이 예민해져서 직원분들이 오셔도
그닥 표정이 그렇게 밝진 않았던것 같아요.







안심도 잘 안되고 해서 일처리 하시는 걸
좀 감시?? 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한창 보다보니, 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처리를 완전 깔끔 정확하게 하셔서
너무 놀랐어요.






전에 이용했던 이사업체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어서
일처리는 다 똑같겠지 했거든요.


근데 아니였어요,
매우 다른 일 스타일과 꼼꼼하게 챙기는 걸 보면서,
신경 예민해졌던 게 좀 가라앉고 안심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일을 해주시니,
생각보다 빨리 끝났어요.


가구배치랑 짐옮기기도 제가 원하는 곳에
딱딱딱 해주셔서 좋았구요.






제가 오히려 일이 끝나고 사장님께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만 드리고 음료수도 돌렸어요.


이렇게 일 잘하시는 이사업체를 처음이라고.
사장님도 쑥스러워하시긴했는데
좋아하셨고 저도 핸드폰에 저장해두었어요,







제 주위에 친구들도 슬슬 이사를 갈 시즌이라,
업체를 찾고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단톡방에 번호를 올렸어요,
친구들 모두다 전화해본다고 해서 내심 흐믓했네요





혹시나 이사업체 고민하고 계신다면
수원시소형이사 요기 강력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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