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용달이사 비용절감
직장,집,직장,집을 챗바퀴돌듯 하루하루 피곤에 쩌든
30대 초반 여자사람입니다.
집에서 독립을 한지는 조금 오래됐는데요,
사정이 있어 다시 이사를 계획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이사가 처음이다 보니 며칠전부터 신경이 예민해져있었어요.
물건을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왜 이렇게 버릴게 많은지,ㅠㅠ
이사업체를 선정하는것도 좀 머리아픈 일이었는데,
직장동료에서 쉬는시간에 털어놓았더니,
이용해본 업체 번호를 주더라구요.
아무래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정말 편하게 이사를 했다며,
완전 적극추천이라, 퇴근길에 전화를 드렸네요.
짐과 가구도 많이 않다고 신속정확하게 옮겨주셨으면 한다고
이사가는 곳도 원룸이긴 한테 복층이거든요.
윗층에 짐을 올릴꺼라서 혹시 옮겨주실수 있냐고
여쭈어봤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셨네요.ㅎㅎㅎㅎㅎ
(제가 생각해도 진상고객이네요 진짜 반성합니다ㅠㅠ)
이사당일날, 나머지 짐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진짜 신속하게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도착하셔서
말 한마디 없이 짐을 번개같이 실어주셔서,
짐옮기기는 정말 빠르게 끝난것같아요.
마무리 작업인 새집에 짐옮기기 작업만 남은상태에서,
사장님께서 오히려 이것저것 물어보셨어요.
짐은 복층에 다 옮기실꺼냐며, 알려주시면
저희가 알아서 옮겨놓을꺼라고, 먼지만 날릴텐데
잠시만 기다리면 깔끔하게 이사가 완성이 될꺼라고,
나머지 짐 정리하실때도 먼지투성이일텐데,
짐 놓는위치만 정확히 알려주면 알아서 해주시겠다길래,
너무 감사해서, 커피 돌렸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진짜 이삿날은 항상 먼지만 날리고
신경이 예민해지는 날이라고만 생각해서,
이사는 왠만하면 안해야겠다고 그렇게
생각자체가 박혀버린 상태였었는데,
친절하고 세심하신 사장님덕택에
이삿날 자체가 이렇게 편한날일줄은 처음 느껴봤네요 ㅎㅎ
짐 옮기고 정리정돈하는 시간도 얼마 안걸렸어요.
빼꼼히 가서 보니깐
사장님께서 손이 빠르시고 직원분들도 엄청 베테랑이신듯
속도가 엄청나게 LTE급이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이삿날 시간도 절약되고 깔끔하게 끝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문의전화도 까탈스럽게 물어봐도 친절하게 다 답변해주시고
(죄송해요..사장님 ㅎㅎ 제가 너무 까칠했죠.ㅠㅠㅠㅠ)
직장동료가 추천해준 이유가 있었네요~
혹시나 저처럼 이사를 갑자기 하게 될 경우
걱정만 앞서시는데, 업체를 고르는게 힘들땐
문의전화 추천드려요ㅎㅎ
사장님께서 친절하고 명쾌한 답변을 해주십니다 :)
번호공유할께요~
(▼번호를 터치하시면 전화연결됩니다▼)
대전용달이사 016-431-4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