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추천

담양누수 정확하게 탐지

신데렐라언니 2017. 1. 26. 15:07



누수라는게 일반인이 들었을때는
응 그냥 물이 샌거구나 싶었는데,
제가 직접 겪여보고 나니 누수란 무서운거구나 싶어요.


저처럼 아직 누수가 생소하신 분들께
약간이나마 주의하시라는 포스팅을 해보고싶어서
미력한 글솜씨지만 올려보려 해요.





저는 좀 특별한 작업실을 가지고 있는데요.


워낙 저렴한 가격에 얻은 곳이라서,
좀 이것저것 손을 많이 봐야하지만
난생처음 제 작업실을 얻은거라서
불편해도 많이 참고 작업을 했어요.





특히 좀 화장실이 많이 부실했지만
작업만 하는거라, 화장실을 많이 쓰지 않아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어요.


네ㅠㅠ 그게 바로 참극의 시작이었죠.





며칠동안 작업실에 갈일이 없다가
간만에 화장실 청소를 하러 갔어요.


근데 오마이갓, 세상에 물난리가 되어있네요.
어디서 물이 새는건지 화장실은 물이 넘실넘실되어있고,





정신이 없어서 그 자리에서 얼어붙은것 같아요.

제가 뭐 연락할곳이 있나요.
엄마한테 바로 콜 했더니,
엄마 지인분이 누수업체를 하고 계시데요.





대략 1시간 안으로 오신것 같아요.

너무 오래된 건물이고 화장실이 많이 노후가 됐데요,
사장님이 이곳저곳 보시다가,
변기에서 누수가 발생한것 같다고 하시네요.





오래된 것도 한 몫을 하고,
변기를 설치할때 제대로 방수처리도 안하고 설치했데요,






자세히 뭐가 처리가 안된건지 그땐 누수를 잡는게 먼저였기 때문에,
물어보지도 않았네요. 대신 엄마가 다 들으신듯 ㅎㅎㅎㅎㅎㅎ
세상에, 방값이 저렴하다고 다 좋은건 아니였네요ㅠㅠㅠㅠ







우선은 누수를 잡아달라고 부탁드리고,
화장실 전체 점검을 부탁드렸어요.

다행이 변기누수만 잡으면 괜찮다고
당분간은 괜찮다고 하셔서 잠시만 더 작업실을 쓰기로 했어요.







누수공사도 2일정도 걸린다고 하니깐
그 잠깐은 작업을 좀 중단하고 집 점검을 전체적으로 하려구요.

사장님이 누수라는게 원래 조그맣게 깨진 틈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불어나서
어마어마하게 정신적인 피해와 돈을 노릴지도 모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마지막 말씀에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ㅎ

여러분도 누수 조심하세요~ㅠㅠ
어느샌가 물이 찰랑찰랑 넘칠지도 모릅니다 ㅠㅠ






누수잡아야하는데 발만 동동 구르시는분들께
누수때문에 집안에 물이 넘실넘실 거려서
정신적인 로그아웃을 맛보셨던 분들께
번호공유합니다






누수의 작은 틈이라도 보인다면

바로 문의전화 추천드려요 !!

저는 강력추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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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누수 010-5586-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