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는 것을 바라보는 하루… 느껴보심이 어때요?
해가 지는 것을 바라보는 하루… 느껴보심이 어때요?
밤이 되어 가는 걸 보고 또 본 적 있나요?
햇빛이 약간 져물어 가는 자연을 지켜본다면 진짜 아름답습니다.
유명한 명소 가서 지켜보는 일도 물론 좋은 일이지만
이렇게 옥상 건너로 보고 있는 것만 해도 대박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해가 지기 전 전 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면
까먹었던 예쁨까지 꼭 생각해봐요.
날씨도 좋아 제 하루가 더 많이 놀라워 지는 것 같아요.
에어컨처럼 부는 바람은 저의 기분을 정말 좋게 하고
저물어 가고 있는 해가 물들인 새빨간 창공은 저의 느낌을 예민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바라만 봐도 좋아 져버립니다.
동네 공원에 간 다음 넘어가는 해를 지켜보는것이 저의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돗자리를 쫙 깐 다음번에는 바로 누워 하늘을 바라본다면
그렇게 행복했던 일도 없었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해보는겁니다! 대박 좋은 것 같아요.
아니면 휴일도 추천합니다.
ㅋㅋㅋ 짱 판타스틱한 일 이죠? 꼭 해보시면 좋습니다.
지금도 으쌰으쌰하며 오릅니다. 판타지한 해님을 지켜보기 위해서라면…
힘내서 다 올라서면 어느덧 해는 숨고 있습니다.
붉게 예쁜 빛을 발하는 해님은 수줍어 하는 것 같답니다.
러브에 깊게 빠져 버린 하늘과 당신…
정말 아름답죠? 이 창공은…
아직은 못 본 하늘도 정말 매일 보고 있을때마다 새로워요
신기한 구름, 뜨듯한 바람... 이래서 창공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고 있는데
특히나 더욱 좋은 것은 역시나 노을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해님이 지고 있을때 엄청 붉게 빛나는 창공…
이것이 곧 판타스틱한게 아니라 뭘까요? ^^
후… 석양이 지고 있으면 아쉬운 느낌에 죽겠습니다.
어둠은 대박 스피드하게 찾아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