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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들의 관리는 좋은 곳에서 잘 해야되요 ㅎㅎㅎ

신데렐라언니 2013. 9. 9. 00:20

산모들의 관리는 좋은 곳에서 잘 해야되요 ㅎㅎㅎ
아기를 다 낳은 후 정신적으로도 진짜 걸리더라구요.
몸 전체가 안 아픈 곳이 없었어요.
편안함을 위해 조리원에 들어갔답니다
이 사람과 고뇌하며 지정한 곳 인지라 그래서 두렵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아이에게 밥을 주기 위해 위해 가슴마사지를 받아봤답니다
조금있으면 뭉쳐있다고 해서 받았습니다만…
그 후로부터 젖이 더 잘 나오더라구요
정말 신통하죠?
모유수유를 하는데 자세 교정도 열심히 받았습니다.

 실수해도 간호사분들이 하나하나 보여주시니 맘도 나아지구요.
그 귀여운 입으로 오물오물하는걸 보게 되면
낳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모유를 조금 가져가 울때 아가에게 먹인다고 하더라구요.
보람차기도하고
이 조그만한 애가 엄마 것이라는 것을 알아줄까 아리송하기도 하고
이런 곳에서 푹 쉴수있어서 체력이 빠르게 회복되더라구요.
엄마의 편의도 정말 잘 봐주시고 …
언제든 가보면 아이는 편하게 꿈을 꾸는 듯 자고 있더라구요.

귀찮음도 별로 안받아 보이는 것 같고
담당자분이 딱 봐도 상냥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꼼꼼히 눈 한번 안 붙이고 꼬맹이들을 보듬어주시는 성의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않나요?
아이들이 안락하게 안겨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도 놓이게 되고 …
밥도 세끼 꼬박 나오고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야식까지 나오니까
정말 안심될거면 둘째 한번이라도 더 낳아도 되겠네요 하고 장난도 부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