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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하수구 막힘뚫음

신데렐라언니 2017. 1. 26. 13:26








얼마전부터 씽크대에서 설겆이를 하고

 물이 느리게 내려가길래 그냥 무심코 넘겼거든요.

근데 이 무심코 넘겼던일에서 이렇게 큰일이 날줄..

전 몰랐네요.ㅠㅠ






저나 가족들은 밥을 먹고 약간씩 남은 음식을
씽크대통에 무심코 버렸어요.

그 통도 좀 매일 비웠어야 했는데
제가 깜박하고 잊어버렸었네요.





이게 계속 축적되다보니깐,
물이 안내려가더니, 조금씩 넘치기 시작하더라구요.

밥그릇을 설겆이하려고 보니 물이 찰랑찰랑
끄악! 비명만 지르면서 발을 동동 굴렀던 것 같아요.






한 10분간 정신이 로그아웃된 상태로 있다가
돌아온 정신 부여잡고 폰으로 마구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저희 집이랑 가까운 곳으로 검색했는데,
담양하수구가 나와서 바로 전화드렸습니다 :)





되게 다급하게 부탁드렸더니,
사장님께서 오히려 저를 달래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초보자니까요ㅎㅎ게다가 빨리 해결을 해야했어요,
왜냐하면 엄마한테 등짝스매싱을 맞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았기 때문에 말이죠 ㅠㅠ






출장은 왠만하면 빨리 와주시라 부탁드렸고,
사장님은 정말 스피디하게 LTE급으로 빨리 오셨어요.

씽크대를 보시고 저를 보시는데 약간 눈빛이..음..네..
눈빛으로 야단을 많이 맞은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






씽크대에 왠만하면 음식을 버리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물을 계속 사용해서 물때도 끼는데
여기다가 음식찌꺼기도 끼면 관을 교체해야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저 쫄았습니다.

 관을 교체하면 일이 커지고 커지면 엄마마마가 아시기때문에)






다행이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셔서
십년감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
게다가 꽉 막힌것 같진 않다고 하셨어요.

전 이번을 계기로 음식쓰레기는 절대 씽크대에 버리지 않기로 했어요.






관이 막혀서 새로 교체를 한다니,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네요 ㅠㅠㅠㅠㅠㅠ

사장님도 빠르게 끝내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씽크대 상태도 한번 점검을 해주셔서~
(흐힛, 사장님 짱짱맨!!)






저처럼 씽크대막힘이 있으신분은
한번 문의해보세요. 일처리도 빠르시고 정확하셔서
믿을만 하답니다 :)






담양하수구  010-5586-1382





일처리도 빠르게 해주시고

견적도 착하게 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





하수구때문에 골치가 아프시면,

담양하수구를 찾아주세요.

010-5586-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