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꽃배달 마음을 담아 배달해드려요

꽃을 받으면 누구나 다 좋아하죠?
여자든 남자든 남녀노소 누구나, 누군가의 깜짝선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데,

저도 최근에 꽃선물을 받아서 조금 들뜬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서 밖에서 사람만나는 일은 좀 드문 20대 후반여자입니다.
우연찮게 사무실에서 회의가 있는날에
여느때와 다름없이 회의를 하고 이것저것 수정사항을 적고 있던중에,

사무실로 꽂다발 배달이 왔어요.

다른 사람들껀가 해서 부러워라하고만 있었는데,

오마이갓!ㅋㅋ 제 이름입니다 대박..
 남자친구가 보냈으리라 생각도 못했어요.
(워낙 무덤덤한 커플이라, 3년사귀었지만 마치 10년사귄듯이 친구처럼 지내고 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가 보낸 꽃다발이 유독히 향기가 굉장히 강했어요.
꽃도 되게 싱그럽고 싱싱한 느낌이 들어서
탱탱해보인달까, 색감도 너무 이쁘게 나왔구,

오잉? 요긴어디길래, 이렇게 싱싱한걸까.

바로 '세종시꽃배달' '우정식물나라'

상호가 약간 길지요?ㅎㅎㅎㅎㅎㅎ

게다가 포장도 너무 이쁘게 해주셔서,
가격도 럭셔리하게 보이는 효과까지 보여서

너무너무 핵감동했네요 :)

남자친구한테 꽃다발을 받고 저도 이상하게 승부욕이 생겨서,
보답꽃을 하고 싶어서 고르다가 꽃박스를 선택했어요 ㅎㅎ

꽃다발에 '세종시꽃배달' '우정식물나라' 전화번호가 있길래 바로 전화해서
플로리스트분께 주문했어욥 ㅎㅎㅎㅎㅎㅎㅎ
(나란여자 승부욕있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로 꽉찬 꽃박스 주문했더니
플로리스트분이 축하상대에게 카드를 쓸수있다고 하셔서
전 자신만만하게 남자친구에게 보낸다고 말씀드렸더니

완전 빵하고 터지셔서
저랑 플로리스트분이랑 2분여간 웃기만함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으신 커플이라고 특별히 신경써주신다고 하시기에
전 너무 감사하다고 하고 통화를 종료했죠 ㅋㅋ

2시간후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여자한테 꽃받아본건 처음이다 꽃이 향기가 너무 좋다.
생기가 있고 되게 싱싱한상태로 배달이 왔데욬ㅋㅋㅋㅋㅋㅋ

서로 꽃받고 좋아서 제가 대표적으로 포스팅을 하기로 했어요.

원래 꽃배달이면 꽃이 중간에 시들거나,
망가지거나 향기가 얕아지거나하는데
'세종시꽃배달 우정식물나라' 집은 완전 달랐어요.

뭐라그러지 정성과 감동까지 같이 받아서
감동이 100배 더 업그레이드가 되서, 기분도 날아갈듯 좋았던것 같아요.

전 '우정식물나라' 추천이요!!ㅎㅎ

꽃이나 화환이용할일 있으면 전
다시 여기로 연락드릴것 같아요~

꽃배달이용하실분은,
간단하게 '세종시꽃배달' 혹은 '우정식물나라'  한번 이용해보세요~
꽃도 싱싱하고 향기도 진하고 디자인도 이뻐용~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