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근현대사 인식같은게 필수일 때 입니다.
역사를 인식하는게 진짜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입시에 꼭 쳐야하는 과목으로 지정해서라도
학생에게 제대로 된 역사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적어도 삼일절 같은 중요한 날은 알아야 겠죠?
역사는 과장이다, 지난 날일 뿐이다 하고 있는 지금.
허어… 반듯하게 깨닫고 있으면 오히려 다행이죠.
이래서 과거를 아는 것이 꼭~ 꼭 알아야 하는 것 이에요.
옛 조상들이 뒤엎고 깨끗하게 해놓은 편한 길을 당신이 거닐고 있습니다.
위인들은 빨간 피를 흘리며 지금의 길을 만들어 놓았고
고통이 남아있는 길이란 걸 잊어버린체
편안하다고 위인들의 고통을 까먹고
과거 사람들이 편하게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을 생각없이 걷고있다면
그것만큼 은혜를 저버린 일이 어디있나요?
휴… 진짜 고뇌가 많은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걱정이에요.
쪽팔리는 어제가 아니랍니다. 받아드리고 배워가면서
과거를 돌아보며 오늘날을 반성하고
되감기 되지 않기 위해 알아가는 역사인데
어찌 이렇게 일이 크게 된걸까요? 한숨만 나옵니다.
상세하게는 아니더라도 삼국시대도, 현대사도 알아가야 합니다.
공부의 목적이 아니죠. 알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를 흘리며 한국의 정체성을 찾으시려고
힘겨운 고문을 받으셨던 아버지 어머니들, 혹은 모두의 가족…
그리고 지금의 나라를 만들어내기 위함으로
빨간 피를… 방울방울 흘리셨던 엄마, 파파…
길을 닦아논 분들의 큰 희생 앞인 만큼
우리는 조용해질 필요가 있겠죠. 그렇지 않을까요?
그래야 되야 한다고 생각해봅니다. 꼭! 꼭!
역사교육은 멈춰서지도 달리 전달 되서도 안된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운 여름, 습도가 대박이기 때문입니다. (0) | 2013.07.16 |
---|---|
떠나세요. 저만을 위한 보상을… (0) | 2013.07.13 |
CB Mass 동네 한 바퀴 (0) | 2013.07.10 |
R.켈리 (R.Kelly) You Made Me Love You (0) | 2013.07.08 |
트레이 송즈 (Trey Songz) She Ain't My Girl (0) | 2013.07.05 |